타미 힐피거, 스트레이 키즈와 2024 봄 캠페인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에서 글로벌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한 타미 힐피거 2024 봄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캠페인에서는 타미 힐피거의 한층 고급화된 프레피 모던 클래식(preppy modern classic) 스타일과 함께 글로벌 팝 스타로 자리잡은 스트레이 키즈가 투어 공연 기간  동안 멤버들과 함께하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무대 밖의 순간들을 표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어릴 적부터 타미 힐피거의 팬이었고 올해도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된 것에 매우 기쁘다. 이번 촬영은 저희가 그룹 안에서 각자 자신만의 ‘클래식 아메리칸 쿨(classic American cool)’ 스타일을 재해석 했다”며 “. 더불어 팬들이 궁금해하는 저희의 일상의 비하인드 더 씬(behind-the-scenes)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는 "우리는 항상 패션과 엔터테인먼트의 교차점에서 영감을 받아왔다. 스트레이 키즈는 독보적인 음악과 스타일을 통해 국제적인 인기를 얻은, 그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하나”라며 “그들의 아이코닉한 행보는 다음 세대에게 영감을 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2024 봄 컬렉션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컬러인 레드, 블루, 화이트 팔레트를 통해 아메리칸 프레피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다. 타미 힐피거의 시그니처 아이템 폴로 셔츠, 니트웨어, 테일러링 및 바시티 재킷은 세련된 디테일, 새로운 실루엣 및 고급 원단으로 재해석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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