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더 뉴 K8’ 맞춤형 금융 혜택 출시

현대캐피탈 제공

현대캐피탈이 ‘더 뉴 K8’ 출시에 맞춰 ‘트리플 밸류 케어’ 구매 프로그램을 13일 공개했다.

 

이 구매 프로그램은 올해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의 생애주기에 맞춰 구매가치 케어, 보유가치 케어, 잔존가치 케어로 구성된 3가지 핵심 서비스를 제공해 더 뉴 K8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였다.

 

구매가치 케어는 특별 금리 혜택이다. 최저 금리를 기준금리와 동일한 연 3.5%로 책정했다. 고정금리 할부는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더 뉴 K8 구매 시 1.9%포인트 인하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부 상품도 있다. 변동금리 할부는 연 4.8%(60개월) 금리가 최초 적용된다.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에 따라 3개월마다 변동된다.

 

더 뉴 K8만의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엔진오일 및 에어컨 필터를 무상으로 교환할 수 있고, 보증 수리 여부와 관계없이 무상 견인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현대캐피탈은 이 구매 프로그램 할부 상품을 이용하고 36개월 이내에 기아 차량을 재구매하는 고객에게 더 뉴 K8의 잔존가치를 구매가의 최대 70%까지 보장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더 뉴 K8에 최적화된 3가지 핵심 혜택을 담았다”며 “고객에게 럭셔리 세단인 더 뉴 K8에 걸맞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서진 기자 west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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