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미성년 자녀 비대면 계좌개설 ‘자녀 새싹 계좌 만들기’ 오픈

LS증권은 지난 20일 모바일 앱 투혼(MTS)에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자녀 새싹 계좌 만들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자녀 새싹 계좌 만들기’는 비대면으로 미성년 자녀 명의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다. LS증권 MTS ‘투혼(TUHON)’과 모바일 웹에서 실행할 수 있다.

 

부모의 비대면 실명 확인, 동의를 통해 가족관계증명서 및 기본증명서가 자동 제출 가능해 빠르고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부모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자녀 새싹 계좌의 매수 매도 주문을 할 수 있는 ‘주문대리인’도 계좌 개설과 동시에 등록 가능하다.

 

서비스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은 LS증권 MTS ‘투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주익 LS증권 Digital전략실 실장은 “서류 자동 제출 및 자동 심사로 새싹 계좌 개설 과정을 더욱 간편하게 만들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며, “자녀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고객분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8월 1일 이후 생애 최초로 당사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하거나 3개월 이내 거래 내역이 없는 고객이 참여 가능한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가 9월 2일부터 진행된다.

 

유은정 기자 viayo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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