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월 정기 멤버십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 참여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유플투쁠은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론칭한 멤버십 고객 대상 프로모션이다. 매월 특정일에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통합 혜택 플랫폼 ‘U+멤버십’에 접속해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유플투쁠은 4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50만명을 돌파했다. 기존 멤버십 혜택 대비 할인율을 대폭 확대하고 제휴 브랜드 라인업을 늘려 MZ세대의 호응을 얻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4일까지 ‘유플투쁠 럭키데이’ 이벤트를 실시해 U+멤버십 VVIP 등급과 10년 이상 장기고객이라는 2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 중 5만명에게 올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혜택 5종을 모두 제공한다. 유플투쁠 이용 후기만 작성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또 유플투쁠 쿠폰을 받고 챌린지에 참여하는 LG유플러스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의 이희문 촬영 초대권(25명), 유플투쁠 한정판 굿즈 패키지(2500명)을 증정한다. 유플투쁠 한정판 굿즈 패키지는 캘린더, 다이어리, 행운키링, 마우스패드, 행운부적 5종과 스티커로 구성됐으며 유플투쁠 쿠폰을 많이 다운로드 받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많은 고객들이 유플투쁠을 애용하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담아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굿즈를 제작했다”며 “11월까지 진행될 럭키데이 이벤트를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는 다양한 멤버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매달 새로운 혜택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