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에셋프로, 11월 한미 절세전략 마스터 컨퍼런스 개최

사진=한미에셋프로

한미에셋프로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강남 한국 컨퍼런스 센터 대강당에서 ‘한미 절세전략 마스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미 자산 이동과 절세 전략을 다루는 종합적 행사로, 특히 한국에서 미국으로 자산을 이전하려는 고객에게 양국 세무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 9월 진행된 한미에셋프로의 세미나는 부동산 및 이민 절세 전략을 주제로 해 개최됐다. 이에 이번 11월 컨퍼런스에서는 절세 전략을 보다 심화해 다루며, 한국과 미국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절세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첫날인 16일에는 미국 부동산 투자 전략과 함께 한국 부동산 세무 이슈를 다루는 세션이 준비돼 있다. 한미에셋프로의 한국 세무 전문가인 임성종 교수가 한국 내 부동산 세무 전략과 절세 방안을 제시하고, 이상엽 회계사는 한미 양국의 상속 및 부동산 절세 이슈를 심도 있게 분석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미국 이민 절세 전략과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지원 전략을 주제로 한 다양한 세션이 열린다. 특히, 한미 크로스보더 세무 전문가이자 삼일 국제 조세 이사 출신인 최운정 대표가 사전 이민 절세 전략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미에셋프로의 25년 이상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회계사들을 비롯해 미국 부동산 전문 컨설팅펌 지오플랫과 미국 입시 전문가 강철호 프린스턴 대표도 참여한다. 또한, Southeast Regional Center(SRC)가 자동차 산업 투자이민 프로그램으로 주목받는 현대 전기차 부품 공장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투자이민과 관련된 안정적 영주권 프로그램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미에셋프로가 제공하는 한미 자산 이동의 절세 전략을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미에셋프로는 앞으로도 양국에 걸친 합법적 절세 솔루션을 강화하며, 고객의 자산이전과 절세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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