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용암 영무예다음 더 퍼스트 홍보관 17일 오픈

양주 용암 영무예다음 더 퍼스트 조감도. 양주 용암 영무예다음 더 퍼스트 제공

‘양주 용암 영무예다음 더 퍼스트’ 홍보관이 오는 17일 오픈한다.

 

양주 용암 영무예다음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로 총 7개 동, 644세대 중 285세대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약 3만5000㎡에 달하는 넓은 대지와 풍부한 자연 녹지를 바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약 1350평 규모의 공원과 약 4500평 규모의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으며, 인근 도락산과 불곡산이 가까워 청정 자연을 누릴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GTX-C 덕정역(확정)을 통해 서울까지 약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세종~포천고속도로, 서울~양주고속도로(계획) 등 광역 교통망도 확충될 예정으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에 대한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생활 편의성도 우수하다. 이마트, LF스퀘어, 다양한 관공서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함께 서울우유, 검준·도하·은남 일반산업단지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이다.

 

양주 용암 영무예다음 더 퍼스트 측은 59㎡~84㎡로 구성된 선호도 높은 평형대와 넓은 동간 거리를 통해 개방감과 채광량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최고층에는 다락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기존 침실 발코니에 있던 대피시설을 외부로 설계하고 하향식 피난사다리를 도입하여 더 넓은 발코니 공간을 확보했다.

 

이정인 기자 lji2018@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