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실물 경제 플랫폼 운영기업 엠스퀘어㈜의 계열사 ㈜슈퍼트러스트(SuperTrust)와 블록체인 투자 펀드인 빅터스 캐피탈(Victus Capital)이 지난 6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빅터스 캐피탈은 블록체인 분야에서 선도적인 벤처 캐피탈로, 투자 파트너십을 통해 전략적 투자와 혁신을 촉진하고 방대한 네트워크를 통해 전략적, 마케팅적 지원을 제공하는 벤처 캐피탈이다.
워싱턴타임스 등 저명한 해외 언론사도 빅터스 캐피탈의 움직임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잠재력이 높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식별하고 지원하는 최고의 블록체인 투자 펀드회사로 강력한 포트폴리오와 실물경제 플랫폼 연동이라는 슈퍼트러스트의 기술력과 성장성에 투자 및 지원을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슈퍼트러스트 관계자는 “빅터스 캐피탈과의 파트너십은 지속 가능하고 투명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드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블록체인 실물 경제 플랫폼에서 혁신적인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엠스퀘어와 ㈜슈퍼트러스는 향후 추가적인 투자 유치 가능성도 열어두며,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