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타 먹는 건 기본, 하이볼 재료나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활용 가능해요!”
동아제약이 신선한 레몬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즙’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물, 설탕, 보존료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은 통 레몬을 그대로 짜낸 100% 레몬즙이다.
이번 신제품은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유기농 레몬을 수확 24시간 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시설에서 NFC 공법으로 착즙했다. NFC 공법은 농축하지 않고 과일의 씨앗부터 껍질까지 통째로 착즙하는 것으로, 본연의 맛을 신선하게 담아낼 수 있다.
아울러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즙은 개별 포장된 스틱 파우치에 담겨 휴대와 보관이 용이할 뿐 아니라 활용도 역시 높다. 물이나 탄산수에 타서 간편하게 섭취하는 것은 기본이고 하이볼로 제조할 수도 있다. 샐러드 드레싱 등 다양한 요리의 부재료로도 사용 가능해 각자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디몰)에서 구매하면 출시 기념으로 최대 51% 할인가로 살 수 있다.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비타그란 관계자는 “이번 유기농 레몬즙은 무설탕, 편리함, 프리미엄 등 최근 음료 시장의 트렌드인 ‘편리미엄’에 맞춘 100% 과일즙”이라며 “향후 시트러스 계열의 건강 과일즙도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타그란은 2004년부터 분말, 정제, 츄어블, 구미젤리, 팝핑스틱 등 다양한 제형의 비타민C 제품을 출시 중인 동아제약의 비타민C 전문 브랜드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