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비티엘 코리아가 ‘엠페이스(EMFACE)’의 광고 캠페인, ‘피부, 엠페이스를 만나다’의 일환으로 오는 3월까지 청담 도산대로 일대에 대대적인 옥외 광고를 선보인다.
비티엘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히로인, 배우 박규영을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의 혁신성과 자신감을 강조하는 광고 캠페인을 론칭한 바 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세련된 영상미와 모델 박규영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으며 영상 공개 2주 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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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옥외 광고를 선보이는 청담 도산대로 일대는 유명 성형외과와 피부과, 클리닉이 집중되어 있는 메디컬 특구로 팬더믹 이후 외국인 관광객까지 몰리며 명실공히 K-뷰티 열풍을 뷰티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비티엘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엠페이스는 청담동 일대 피부과를 중심으로 런칭한 이후 일명 ‘청담동 시술’로 불리며 좋은 반응을 보여왔다”며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티엘 코리아는 엠페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2월 28일까지 옥외광고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티엘코리아의 엠페이스는 안면 피부와 속 근육을 동시에 시술할 수 있는 유일한 안티에이징 의료기기다. 피부 진피층에 작용해 새로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돕는 고주파(RF)와 피부 속 근육까지 침투해 근육 신경을 자극하여 탄력과 밀도를 개선해주는 하이페스(HIFS)를 동시에 조사하여 피부 속부터 겉까지 근본적인 리프팅 효과를 선사한다. 마취 없이 진행되며 일반적인 피부과 시술에 동반되는 통증이나 붓기 등이 없어 시술 후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