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캠핑용품 전문 할인매장 아토즈캠핑(대표 유승오)이 적극적으로 가맹점주를 모집하고 있으며 5호 용인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아토즈캠핑은 다양한 브랜드의 캠핑용품을 매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반 캠핑용품 전문점이다. 용인점은 250평 규모에 약 200여 브랜드의 캠핑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1만 가지에 달하는 캠핑장비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아토즈캠핑은 초보자용부터 전문가용까지 상품 구성이 다양하며 실제 캠퍼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전문 지식을 가진 점주들이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필요한 상품을 보다 손쉽게 추천받을 수 있으며, 확실한 A/S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캠핑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체 PB상품을 개발해 기능성·상품성·가격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토즈캠핑 용인점은 오토캠핑, 미니멀, 백패킹 장비 등을 모두 취급한다. 노즈피크, 카즈미, 노마드, 꼴로르, 피엘라벤, 써미트, 베어본즈, 빅앤트, 카펜터즈 등이 입점해 있으며 전 품목은 30~50% 상시할인 중이다.
관계자는 "아토즈캠핑은 프랜차이즈 마진구조 탈피와 유통구조 혁신으로 좋은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브랜드"라며 "실제 캠퍼가 운영하는 브랜드인 만큼 언제나 전문성을 갖춘 제품과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토즈캠핑 용인점은 10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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