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ACN 한국지사 에이씨앤코리아(유)(이하 ACN 코리아)의 새로운 토탈 뷰티 브랜드 ‘베네보떼(Benebeaute)’가 지난 12일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 ‘플레더마(Fleuderma)’ 6종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베네보떼에 따르면 피부 자체의 능력을 끌어올려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아 주기 위해 출시된 플레더마는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와 황사·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약해진 피부 컨디션과 밸런스를 회복시키는 데 집중한 솔루션이다.
클렌징부터 각질 케어, 보습, 탄력, 장벽 강화, 미백, 자외선 차단, 주름개선까지 아우르는 이번 플레더마 신제품 6종은 △올인원 마일드 클렌징 젤 △퍼스트 스텝 에센셜 워터 △인텐시브 리프팅 앰플 세럼 △스킨 베리어 인헨싱 크림 △안티-더스트 크림 미스트 △올데이 마일드 선세럼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제품이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각 제품에 맞는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유산균 발효를 통해 탄생한 발효 콤플렉스가 영양 성분의 흡수를 돕고 하이알루론산 복합물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돕는다. 정제수 대신 어성초추출물, 편백나무수 등 식물수와 추출물을 70% 이상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ACN 코리아 라이프 서비스 사업부 이경연 상무는 “마스크 착용과 환절기, 미세먼지 등으로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쉬운 상황에서 피부 건강에 대한 고민이 증가하며 저자극 스킨케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플레더마의 신제품들은 여러 테스트 및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한 만큼 민감한 피부와 트러블, 잡티, 무너진 피부 장벽 등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인원 마일드 클렌징 젤은 필요한 유수분은 남기고 노폐물은 말끔하게 제거하는 저자극 클렌징 제품으로, 피부 속부터 겉까지 촉촉한 수분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미세먼지 세정과 흡착방지 효과를 입증한 올인원 마일드 클렌징 젤과 안티-더스트 크림 미스트는 오염된 대기환경에서 피부를 깨끗하게 케어한다.
특히 영양 성분을 가득 담은 앰플 세럼으로 탄력과 잡티, 기미까지 동시에 케어해 주는 인텐시브 리프팅 앰플 세럼과 무너진 피부 장벽을 집중적으로 케어해 주는 장벽 케어 크림인 스킨 베리어 인헨싱 크림은 플레더마의 핵심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베네보떼 관계자는 “기능과 함께 플레더마의 아이덴티티와 제품별 사용 방법을 고려한 심플한 디자인의 패키지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보다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베네보떼는 플레더마 신제품 6종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특별한 구성과 혜택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제품은 ACN 코리아의 라이프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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