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슈즈 멀티샵 슈마커(shoemarker)가 상반기 결산 세일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슈마커는 23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최대 70% 할인하는 상반기 결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테바, 웨버 등 주요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하며, 여름 휴가 시즌 슬라이드, 샌들류 브랜드의 할인이 크게 진행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번 행사는 슈마커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슈마커 마케팅 담당자는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슈마커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상반기 결산 세일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연일 이례적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슈마커가 준비한 세일 프로모션과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할인 행사 기간에는 슈마커 멤버십인 ‘슈머니’ 추가 적용으로 신발을 구매할 수 있다. 결산세일에 해당하는 제품에 중복 할인이 가능하며, 오프라인에서는 현장에서 신규 가입 후 즉시 슈머니를 사용할 수 있다.
슈머니는 카카오톡 간편 가입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적립된 금액은 결산세일이 지난 이후에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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