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인제스피디움이 한국관광공사의 ‘2021년 8월 추천! 가볼만한 곳’ 리스트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추천! 가볼만한 곳’은 매월 달라지는 테마와 함께 전국 각지의 여행지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모은 관광 코스를 소개하는 콘텐츠다. 국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3년 1월부터 9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2021년 8월 추천! 가볼만한 곳’의 테마는 혼자 즐기는 액티비티로, 인제스피디움을 비롯하여 강원도 춘천의 의암호, 충북 단양의 레저타운, 전남 고흥의 남열해돋이해수욕장, 담양 경비행기 체험, 인천 강화 씨사이드리조트까지 총 6곳의 국내 여행지가 소개됐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서킷이라는 특유의 시설을 통해 ‘나 홀로 즐기는 가장 짜릿한 액티비티’로 추천 관광명소로 선정되었다”며 “최근에는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펫룸과 키즈룸을 비롯해 연인,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PC룸과 커플룸을 오픈하는 등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수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제스피디움은 서킷 시설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각종 행사와 모터스포츠 대회 개최는 물론 4성급 호텔과 세미나실 등의 부대시설을 통해 각종 회의나 전시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회의명소로 평가받으며 지난해 2년 연속 ‘코리아 유니크베뉴’에 선정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