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케이, 센고쿠 알라딘 블루플레임 등유 난로 출시

사진=이엠케이(emk)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이엠케이(emk)가 센고쿠 알라딘의 블루플레임 등유 난로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캠핑 마니아들 사이에서 알려진 알라딘 등유 난로는 1919년 영국에서 탄생해 90여 년간 변하지 않는 품질과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유럽과 미국, 아시아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알라딘 블루플레임 등유 난로는 푸른 불꽃이 특징이며, 이는 균일하게 기화된 등유가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아 좋은 연소 상태일 때 나타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점화와 동시에 높은 온도로 연소하기 때문에 완전 연소해 냄새 없이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블루플레임 등유 난로의 레트로 디자인은 아날로그 감성을 담았으며, 국내에는 화이트, 그린, 블랙 3종의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엠케이 관계자는 “블루플레임 등유 난로는 알라딘의 시작이기도 하며 지금도 알라딘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특히 영국 태생의 알라딘 블루 프레임은 긴 세월을 걸쳐 일본에서 직 생산을 시작했으며 국내는 첫 출시로 다양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알라딘 제품은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입점 운영하고 있으며, 하이마트는 월드타워점, 잠실점, 정자점, 롯데백화점 안산점, 린나이매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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