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삼겹돼지되지, 하반기 신메뉴 출시

사진=정담유통㈜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고기배달 브랜드 ‘배달삼겹돼지되지’가 야식 3총사 ‘맵단짠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 3종은 ‘신림동삼겹순대볶음’, ‘辛독산동엽기삼겹살’, ‘하와이안파삼겹’으로, 본사 R&D 연구팀이 1년여에 걸쳐 조사·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졌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배달삼겹돼지되지는 안정화된 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365일 신선한 고기를 저온냉장방식으로 숙성시키고 있으며 수작업으로 구워냈다. 이번에 출시된 야식 3총사 메뉴도 본사 직영점에서 총 3개월에 걸친 테스트 판매와 소비자 피드백을 거친 검증된 메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배달삼겹돼지되지 본사인 정담유통㈜ 이정민 대표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가맹점 사장들을 위해 삼겹살 지원 및 부자재 지원을 하여 개별 판촉마케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삼겹돼지되지 본사 정담유통㈜은 올해 초 인수한 ‘연안식당’, ‘마포갈매기’, ‘고래감자탕’ 등 500여개 직·가맹점을 운영 중인 ㈜디딤과의 협력관계 구축으로 더욱 안정된 프랜차이즈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창업부터 오픈 후 안정화 시기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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