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윤검푸드가 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 ‘2021년 대한민국 경영대상’ 에서 고객가치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윤검푸드의 봉수아피자는 2014년 12월에 론칭한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수제 소스와 자연산치즈, 자체생산 흑미도우를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다.
2014년 브랜드 론칭 이후 탄탄한 본사 시스템을 기반으로 단기간에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봉수아피자의 최강삼 대표는 프랑스 3대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를 수료한 졸업생으로써 국내에서는 접해보기 힘든 프랑스식 피자를 지향하고 있으며 봉수아피자의 봉수아(BONSOIR)는 프랑스어로 ‘저녁인사’라는 뜻으로 저녁만 되면 피자가 생각나는 연상법의 일환으로 착안했다.
최근 브랜드 모델로 개그맨 김대희를 발탁하며,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TV광고와 최근 화제가 된 MBC 드라마 검은태양 PPL, HQ+채널 류지광X황윤성 버라이어티 ‘우리불렀어’를 진행했으며 KBO 국내 야구리그 광고, KBO컵 국내 배구리그 광고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봉수아피자 최강삼 대표는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봉수아피자와 개그맨 김대희씨가 만나 대중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으로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TV CF광고를 집행한 기념으로 예비 점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창업비용을 지원해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봉수아피자 조동래 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에 더욱 노력해 봉수아피자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