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라멘 브랜드 코이라멘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코이(대표 윤종헌)가 오는 3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2 서울’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코이라멘은 박람회에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라멘을 컨셉으로 하카타식 돈코츠 라멘을 베이스로 코이 비법 소스와 마늘, 다양한 추가 재료들로 라멘을 즐기는 방법들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또한 코이라멘은 특히 소규모 매장에서도 운영이 가능하다. 작은 매장이어도 본사에서 공급하는 원팩시스템으로 적은 인원으로도 운영이 가능하고 원가율이 낮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코이라멘의 창업을 컨설팅하는 안전창업전문가 김형민 소장은 “㈜코이는 예비 점주들을 위해 인테리어부터 상권의 분석까지 본사에서 직접 디렉팅을 해주고 있다. 미리 상권을 분석한 후 해당 상권에 맞는 매장을 기획하고 있어 주변 음식점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며, “최근 가맹개설이 늘어나 30호점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코이라멘 관계자는 “확고한 운영 철칙과 고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레시피, 편리한 운영을 위한 철저한 교육과 상권분석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