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직화구이 삼겹살 배달전문 브랜드 ‘배달삼겹돼지되지’의 가맹본부인 ‘정담유통㈜’이 가맹점 상생을 위한 2021년 우수가맹점 3곳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정담유통㈜는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2021년 한 해 동안 성실하게 매장을 운영해 온 상도점, 용산점, 잠실1호점 총 3곳을 우수가맹점으로 선정했다. 해당 매장 3곳에 대해서는 우수가맹점 현판과 3개월의 로열티면제 및 소정의 상품을 포상으로 전달했다.
정담유통㈜은 본사와 동반 성장하는 가맹점을 장려하고 매장 운영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2021년 우수가맹점 포상제도를 시행했으며 레시피 및 메뉴얼 준수에 따른 품질, 위생, 성장률, 담당SV평가 등의 기준으로 우수 가맹점을 선정하는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2022년부터는 매 분기마다 1개의 가맹점을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정담유통 관계자는 “’가맹점이 웃어야 본사가 웃는다’라는 신념으로 앞으로 우수 가맹점 선정 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가맹점주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기부여를 통해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win-win 할 수 있도록 활발한 소통 및 정책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가맹점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달삼겹돼지되지 본사 정담유통㈜은 지난해 초 인수한 ‘연안식당’, ‘마포갈매기’, ‘고래감자탕’ 등 500여개 직·가맹점을 운영 중인 ㈜디딤과의 협력관계 구축으로 더욱 안정된 프랜차이즈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안심창업’을 모토로 ‘배달삼겹돼지되지’ 창업부터 오픈 후 안정화 시기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