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코이라멘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코이(대표 윤종헌)가 이달 안산중앙점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가맹점 30호점을 돌파했고 올해에는 한달에 2~4곳씩 꾸준히 출점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코이라멘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라멘을 컨셉으로 하카타식 돈코츠 라멘을 베이스로 코이 비법 소스와 마늘, 다양한 추가 재료들로 라멘을 즐기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소규모 매장에서도 운영이 가능해 작은 매장이어도 본사에서 공급하는 원팩시스템으로 적은 인원으로도 운영이 가능하고 원가율을 낮게 책정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예비 점주들을 위해 인테리어부터 상권의 분석까지 본사에서 직접 시행해 미리 상권을 분석한 후 해당 상권에 맞는 매장을 기획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코이 관계자는 “코이라멘은 향후 맛과 서비스의 품질을 더욱 높이고 동시에 지속적인 매장 확대를 통해 고객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