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생과일주스 전문 브랜드 쥬씨(JUICY)가 커피 판매량 누적 8000만 잔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쥬씨는 커피 경쟁력 강화 및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원두를 강화하는 리뉴얼을 시행할 예정이다. 쥬씨 커피는 전체 메뉴 가운데 판매량 2위를 차지하는 스테디셀러 메뉴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쥬씨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예정인 원두는 세계 최대 원두 산지인 브라질과 로부스타계의 스페셜티라 불리는 인도 카피로얄 원두를 블렌딩한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년간의 노하우로 찾아낸 커피맛 선호도를 반영해 견과류의 고소함과 코코아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라며 “퀄리티는 높게, 가격은 합리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원두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