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주택아파트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이 지난 8월 26일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위버하임은 먼저 10년간 임대 후 분양 전환할 수 있는 민간임대주택아파트로 주택수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고 다양한 세제 혜택이 부여될 뿐만 아니라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은 용인시청, 보건소, 세무서, 교육지원청, 청소년수련관, 이마트 등 풍부한 인프라가 모두 갖춰진 행정타운에 위치하며 기흥과 에버랜드를 잇는 삼가역 역세권인 동시에 경부·용서·영동고속도로 광역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삼가초등학교, 용인중학교, 용인고등학교, 용인중앙도서관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용인 미르스타디움 초대형 문화체육공원, ICT 체험관, 어린이 상상의 숲 등 다양한 문화체육 인프라도 모두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경우 95프로 이상의 토지를 확보해야 사업승인이 가능하지만 협동조합민간임대주택아파트의 경우 토지를 80프로만 확보하여도 사업승인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인 위버하임 민간임대주택아파트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현재 발기인 모집중에 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