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사)한국문화산업협회가 ㈜로옴코리아 임직원 450명을 대상으로 기업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및 컨설팅을 해온 (사)한국문화산업협회는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로옴코리아의 조직력 결속과 임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체계’를 수립하여 교육을 진행중이다.
협회에 따르면 본 교육과정은 이론보다는 참여식 수업(Activity, FGD)을 활용, 조직의 리더(과장, 부장급)를 대상으로 관계역량 및 조직성과 향상을 높일 수 있는 소통 리더십에 대한 교육과 전사원을 대상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조직 역량을 높이는 커뮤니케이션 교육으로 진행된다.
(사)한국문화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맞춤형 역량 교육을 기반으로 ㈜로옴코리아 임직원들의 조직력 향상과 개인 역량 향상을 통해 조직 내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기업체 대상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은 참여기업 재직자들의 근무 역량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기업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문화산업협회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