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메나, 신제품 대용량 가습기 ‘미스트타워’ 사전예약 출시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루메나가 '미스트 타워 대용량 가습기(MIST TOWER PRIMIUM HUMIDIFIER)'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루메나

 

브랜드 측에 따르면 신제품 루메나 미스트 타워는 기존 루메나 가습기 오브제 디자인과 직관적인 사용성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아름다움과 가습 혁신을 동시에 담은 대용량 가습기를 추가로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지난 28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루메나 공식 홈페이지 및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 프로모션 기간 중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1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루메나에 따르면 신제품 ‘미스트타워’는 아름다운 조형과 풍부하고 효율적인 가습 기능을 동시에 가진 대용량 가습기이다. 버티컬 플라이업(Vertical Fly-Up) 기술로 시간당 350ml의 분무량과 최대 700ml 높이의 직진 가습 효과로 충분한 양의 수분을 공급한다. 최대 40시간 지속되는 4.3L의 대용량 수조로 번거로움 없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타원형 분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직진 가습은 건조한 공기에 풍부한 수증기를 발생시켜 실내 먼지를 감소 시킬 뿐 아니라 바닥이 축축해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설계됐다.

 

제품 내부의 분무구에서 가장 먼 곳에 배치된 고성능 스마트 센서는 실시간으로 습도를 측정해 부족한 수분량을 감지하고 단계별로 가습량을 조절해 일상 생활 중 적정 습도를 자동으로 유지시켜주는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또한 물이 부족한 경우나 작동 중 제품이 분리된 경우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장시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실내에 비치하는 제품인 만큼 외형에도 심혈을 기울여 건축학적 영감을 담은 제품의 높이 솟은 우아한 곡선은 가습 형태를 가장 효과적이면서 아름답게 보여주며 모던한 그레이 컬러의 본체와 어우러져 공간에 고급스러움과 안정감을 선사한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사진=루메나

 

이 제품은 작동 시 자동으로 UV-C 살균이 진행될 뿐 아니라 살균제나 필터없이 최대 99.9% 자가 살균이 가능하다. 제품의 수조부, 뚜껑, 본체는 3단으로 간편하게 분리돼 관리 및 세척에 용이하도록 했다.

 

루메나 관계자는 “홈인테리어 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하나의 조각 작품 같은 아름다운 조형의 프리미엄 대용량 가습기를 출시했다”며 ”루메나 가습기만의 아이덴티티와 혁신성을 앞세워 가습기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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