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두잇(duit)은 고양이 스크래처 ‘올데이 보드’가 누적 판매 수량 5만개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두잇 올데이 보드는 고양이 스크래쳐 제품으로 고양이들이 올라가면 내려오지 않는 고양이 최애템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올데이 보드는 고양이의 체형에 맞춘 라운드 커브 형태로 중앙으로 갈수록 움푹하게 디자인되어 안락함을 느끼게했고 고양이들의 완벽한 스크래칭을 위해 골 간격을 조절한 것이 특징이다. BB flute 타입의 골판지를 사용해 견고하면서 가루 날림이 적고 안정성을 위해 무독성인 친환경 라이스 글루로 마감하고 겉면 프레임을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로 제작해 환경까지 생각해 만들어졌다.
두잇 공식몰에서는 19일부터 30일까지 올데이 보드 5만개 판매 기념으로 올데이 보드와 고양이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올데이 보드는 런칭 가격대 26% 할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고양이 용품 ▲고양이 모래 ▲고양이 화장실 ▲고양이 숨숨집 ▲드라이 하우스 ▲고양이 정수기 ▲고양이 급식기 등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두잇 관계자는 “올데이 보드가 고양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요소를 고려하고 냥체공학적 설계로 만들어진 제품이기에 많은 반려인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고양이의 본능을 충족시킬 수 있는 행복한 제품을 만드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잇은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확대해 두잇 만의 감성을 녹인 제품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