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실내수영장(예정)이 적용된 단지 디에트르가 30일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는 실내수영장(예정)이 단지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대형 북카페&키즈카페 등이 적용된 압도적인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디에트르 그랑루체는 단지의 고급화를 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철제난간이 아닌 유리난간 통창을 시공하여 단지 외부에서 봤을때도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여기에 단지는 대방건설만의 디자인인 ‘티하우스 마루’나 ‘버티컬 스페이스’ 등을 적용해 우수한 디자인도 갖출 전망이라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관계자는 “분양가 상승세가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합리적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일대에는 부전~마산 복선전철(공사 중), 강서선(계획 중), 2030부산세계박람회(추진 중) 기반시설인 가덕도 신공항(추진 중) 등 다양한 호재가 있어 미래가치도 우수하다“고 전했다.
한편 디에트르 견본주택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