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썸머 홈플런’ 흥행…2주차 바캉스 먹거리 할인

모델들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썸머 홈플런’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의 마트·온라인·익스프레스·몰 전 채널이 총출동한 대규모 할인 행사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내달 1~7일까지 열리는 썸머 홈플런 2주차 행사에서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한 주요 먹거리를 최대 반값으로 선보이며 행사 열기를 이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5일 시작된 썸머 홈플런은 고객들의 오픈런을 이끌어내며 행사 첫 주말인 26~28일 3일간 주요 점포 매출을 전월 동기 대비 약 2배 끌어올렸다. ‘초저가! 홈플런딜’로 선보인 ‘한돈 1등급 이상 일품 삼겹살·목심(100g)’ 매출은 전월 대비 약 310% 뛰었다. 4990원에 선보인 ‘당당 옛날통닭(1마리)’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점포 기준으로 치킨 카테고리의 매출을 전월 대비 최대 115%까지 끌어올렸다.

 

이번 2주차 행사에서는 샤인머스캣, 삼겹살, 두부, 콩나물, 생연어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바캉스 먹거리를 최대 반값으로 선보인다.

 

특히 홈플런딜 상품은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내달 1~4일 ’보먹돼 캐나다산 삼겹살/목심(100g)’을 1190원에 판매한다. ‘한돈 포먹돼 삼겹살·목심(100g)’은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1880원에 선보인다. 높은 당도를 보장하는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은 1만3990원이다. ’아워홈 넉넉한 요리두부’와 ’CJ유기농 콩나물’은 990원에 내놓는다.

 

홈플런딜은 여름 장바구니 필수 먹거리도 최적가에 선보인다.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구이용’을 내달 1~7일 3840원에 판매한다. 주말인 1~4일에는 마트에서 ▲다다기오이 500원 ▲깐마늘 990원 ▲오뚜기 맛있는밥(3개입) 1490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여름 나들이객이 많이 찾는 신선 먹거리는 행사 기간 동안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마트에서 ‘호주산 양념 소불고기’와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를 7대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또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제주 생물 갈치’와 ’미국산 소고기 구이류 4종’을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식료품과 생필품 2000여종을 엄선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4일에는 ▲케찹·마요네즈 ▲소스류 ▲소면 ▲냉동카츠 등을, 1~7일에는 ▲하리보 젤리 ▲햄·소시지·베이컨 ▲냉동만두 ▲코인육수 ▲참치액 등을 할인가에 내놓는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바캉스 대표 먹거리부터 필수용품 등을 파격가로 제공하는 썸머 홈플런이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주차 행사 역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한 만큼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쇼핑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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