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청담30(대표 정병용)은 롯데백화점 1층 뷰티 매장에 정식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청담30은 에센스, 크림, 톤업크리에이터, 에센스팩트, 클렌저 등 기초 5종으로 구성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26만 시간 이상을 메이크업에 몰두한 마스터에 의해 완성된 제품들로 30년 이상 메이크업 분야에 매진해온 마스터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내 최대 규모 쇼핑몰인 리야드 파크몰에서 런칭쇼를 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청담30은 탑 메이크업 아티스트 빅토리아 안과 함께 ‘이제는 면역의 기능까지 갖추어야 할 때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바이러스와 오염된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특히 청담30의 ‘청담30 올인원 에센스’는 스킨, 로션, 에센스의 기능을 모두 포함한 올인원 제품으로 끈적임 없는 수분 제형과 피부 건조를 즉각 완화시켜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청담30의 관계자는 “이번 롯데백화점 1층 뷰티 매장 입점은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과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속적인 혁신과 품질 향상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청담30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