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개 전문 브랜드 ‘백채김치찌개’가 전국 3개 지점에서 진행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산디지털단지점, 상암점, 삼척점서 열린 이번 이벤트로 홀 고객들은 돼지김치찌개를 구매가의 반값에 즐겼다. 큰 호응 속에 각 매장은 80% 이상 증가한 매출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신규고객 방문 횟수, 기존 고객의 재방문 횟수 모두 크게 상승해 단기적 매출 상승 외에도 충성 고객 확대라는 장기적 효과도 얻었다.
김지환 브랜드 총괄팀장은 “이번 이벤트로 매출 상승, 고객과 교감 강화, 브랜드 가치 상승이란 세 토끼를 잡았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 고객 중심의 운영으로 외식업계에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백채김치찌개는 ‘고기를 아끼면 우리는 망한다’라는 독특한 슬로건 아래 최근 290호점을 돌파했다.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평균 존속 기간이 3.2년에 불과한 오늘날 국내 현실에서 백채김치찌개는 11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