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꾸뛰르 뷰티 브랜드 아르마니 뷰티가 배우 정은채를 코리아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첫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아르마니 뷰티는 정은채가 앞으로 아르마니 뷰티 코리아를 대표하는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동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은채는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 뛰어난 연기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아르마니 뷰티 관계자는 “정은채는 3045 여성들이 선망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는 물론, 끊임없이 새롭게 도전하는 강인함과 당당함이 매력인 배우”라며 “이러한 모습이 아르마니 뷰티의 여성상인 자신감, 우아함, 그리고 내면의 강인함에 완벽하게 부합하여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아르마니 뷰티와 코리아 앰버서더 정은채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은채는 아르마니 뷰티의 베스트 파운데이션인 ‘디자이너 글로우 파운데이션’의 캠페인 화보를 시작으로 브랜드 엠버서더로서 활동하게 된다.
공개된 첫 캠페인 화보에는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정은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정은채의 피부 표현에는 디자이너 글로우 파운데이션 1.5호가 사용됐다. ‘디자이너 글로우’는 아르마니 뷰티의 대표 파운데이션으로 아르마니만이 구현할 수 있는 한층 더 진화된 독보적인 상앗빛 컬러와 맑고 우아한 피부 표현이 특징이다. 아시아 여성의 피부톤에 최적화된 7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자연스러우면서도 빛을 머금은 듯한 상앗빛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화사하고 매끈한 피부 베이스를 만들어 주는 ‘UV 마스터 프라이머’, 피부에 투명하게 생기를 더해주는 ‘루미너스 실크 치크 틴트’, 입술을 촉촉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세럼 제형의 ‘립 마에스트로 사틴’이 정은채의 화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정은채는 “평소 애정하는 아르마니 뷰티의 코리아 앰버서더로 발탁이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렌다. 아르마니 뷰티는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그 사람 자체의 매력을 끌어내주는 것 같다. 제가 항상 중요하게 생각했던 가치인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함, 과감하면서도 심플한 아름다움, 그리고 내면으로부터 나오는 강인함을 아르마니 뷰티가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고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은채의 독보적인 상앗빛 광채 피부를 완벽하게 연출한 디자이너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아르마니 뷰티 매장 및 입점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