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컷] 초여름 날씨같은 도시에 산책하는 시민들

서울 낮 최고기온 23도까지 오른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분수에서 시민들이 분수터널을 통과하고 있다.김두홍 기자

 목요일인 17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약 24°C까지 오르며, 밤에는 13°C까지 내려가, 큰 일교차에 유의해야겠다.

 

서울 낮 최고기온 23도까지 오른 17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많은 시민들이 산책로를 걸으며 봄 날씨를 즐기고 있다.김두홍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 23도까지 오른 17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많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는 가운데 청둥오리 한쌍이 노닐고 있다.김두홍 기자

 현재 서울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령되어 있어, 화재 예방을 위해 불씨 관리에 주의하기 바란다.

 

서울 낮 최고기온 23도까지 오른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분수에서 시민들이 이동을 하고 있다.김두홍 기자

 야외 활동 시에는 가벼운 겉옷을 챙기시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 보습에도 신경 쓰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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