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이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핏의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 4호점을 최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백화점의 건강존 리뉴얼에 맞춰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해당 매장은 ‘마이핏 V, B, S’ 제품과 ‘마이핏 유기농 100시리즈’ 등 모든 제품의 라인업을 갖췄다. 개점 기념으로 고함량, 고스펙의 마이핏 프리미엄 전용 라인업인 마이핏 오리진을 최대 50%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더 많은 소비자가 마이핏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스토어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접점을 확대를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앞서 지난해 9월 커넥트 현대점, 11월 롯데백화점 구리점, 지난달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차례로 마이핏 전문 매장을 연 바 있다. 현재 전국 주요 백화점에 총 43개 건강스토어 매장을 운영 중이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