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액상+분말의 이중 제형 건강기능식품인 비타바움이 오는 12일 새벽 1시 CJ홈쇼핑을 통해 방송 중 특가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비타바움은 CJ홈쇼핑 채널을 통해 진행한 작년 론칭 방송 이후 3차례의 완판을 기록한 제품으로 최근 국가대표 선수단이 체력 충전을 위해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국가대표 비타민’으로 불리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독일 직수입 마시는 비타민 비타바움은 ‘이중밀폐보존기술(two chamber system)’을 적용했다. 뚜껑에 밀폐된 비타민 분말을 섭취 시점에 액상과 혼합해 가장 신선한 상태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게 했으며, 세계적인 트렌드로 확산된 비건(vegan: 완전한 채식) 문화에 맞춰 비건 인증도 완료했다.
또 면역 기능, 항산화,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15종을 두루 함유해 현대인들의 생활 습관 속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체내 흡수가 용이한 액상 제형으로 알약 형태 비타민 제품에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던 소비자들도 만족스러운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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