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헬로우짐이 스마트 피트니스 FIT24 부평 모다점과 굴포천역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비대면·무인 시스템을 갖춘 FIT24는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센터 내 모든 헬스 머신이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근거리 통신망(NFC) 기능이 접목된 스마트 머신으로 구성돼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FIT24의 스마트 머신은 개인별 운동 현황, 최적의 운동 강도, 운동 가이드 등 개인 맞춤형 운동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같은 정보는 회원정보가 들어있는 스마트 밴드와 머신의 간편한 태그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더불어 머신과 스마트폰과의 연동이 가능해 개인의 운동 현황을 스스로 체크할 수 있다.
헬로우짐 피트니스 관계자는 “새롭게 런칭한 FIT24는 부평모다점과 굴포천역점을 정식 오픈하면서 스마트 피트니스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며 "핏24는 헬로우짐의 성공적인 운영노하우로 운영 및 관리하는 체인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