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엉터리해장국 갈산역점이 1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엉터리해장국 갈산역점은 갈산역 4번 출구 부근에 위치했으며 엉터리해장국과 숯불구이 전문점 화로공과의 콜라보로 샵앤샵 매장 형태로 운영된다.
엉터리해장국 갈산역점은 양평 해장국을 대표로 선지해장국, 뼈해장국, 갈비탕, 감자탕 등을 제공한다. 또한 해장국 전 메뉴가 포장이 가능하다.
엉터리해장국은 기존 엉터리양평해장국&감자탕&곱창전골 브랜드 대표 메뉴만 추려 소규모창업,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도록 리뉴얼된 브랜드로 누구나 부담 없이 편안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콘셉트를 기획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주식회사 엉터리는 패밀리 브랜드인 엉터리해장국, 엉터리생고기, 엉터리생고기 두번째 이야기, 민소한우, 국가대패등 전국 300여 개에 달하는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축산을 운영하는 농업 법인 영마루 축산, 육가공 공장인 엉터리에프앤에이치를 운영하여 모든 매장에 품질 높은 식자재 물류 납품과 체계적인 운영방식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상호 간 상생할 수 있는 운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찾아주는 소비자를 위한 변하지 않는 맛과 양이 장수할 수 있는 브랜드의 노하우”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