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신제품 연세두유 대용량 750㎖ 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기존 연세두유 190㎖ 소용량 제품을 대용량으로 출시한 것이다. 750㎖ 대용량 연세두유는 ‘플레인’, ‘아몬드&잣’, ‘검은콩&고칼슘’, ‘검은참깨’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플레인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두유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으로, 콩에 부족한 칼슘을 첨가했으며, 아몬드&잣 두유는 아몬드, 잣, 땅콩 등 견과류를 함유해 특유의 고소한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검은참깨’ 두유는 검은참깨의 깊은 풍미를 가득 담았으며 부드러운 맛을 한층 살린 제품이며, 아몬드&잣과 검은참깨는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과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 D3를 첨가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검은콩&고칼슘 두유는 몸에 좋은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한 검은콩을 사용했으며, 콩에 부족한 칼슘을 220mg 함유해 영양을 보충했다.
업체 관계자는 “750㎖ 연세두유 4종 전제품은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0㎎으로 음용하기에에 부담 없으며, 프랑스 프리미엄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 캐릭터 디자인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