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면공방, ‘2021 착한프랜차이즈’ 2년 연속 선정

사진=탄탄면공방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에이티컴퍼니(AT COMPANY)가 운영하는 ‘탄탄면공방(Tantan Noodles Kitchen)’이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인증하는 ‘2021 착한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착한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진행하는 제도로 가맹본부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에게 비용분담 등을 지원하거나 상생협력 제도를 운영하는 경우, 가맹본사에 대해 착한프랜차이즈임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탄탄면공방은 코로나19 확산 이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광고, 마케팅 비용 등을 본사에서 전액 부담하는 등 적극적인 가맹점 지원정책을 펼쳐왔으며,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가맹점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가맹점 비용 분담 지원 가맹본부로 인정받아 2년 연속‘2021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탄탄면공방 이상문 대표는 “에이티컴퍼니 본사에서는 앞으로도 가맹점과 상생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계속해서 지원해나갈 것”이라며 “탄탄면공방의 가맹 상생 시스템으로 가맹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과 함께 가맹점과 동반 성장을 위해 상생 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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