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본격적인 중국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TS트릴리온은 ‘2022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중국 탈모샴푸 부문 1위 수상, 중국 유명 쇼호스트 ‘예이치안’과 TS샴푸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중국 시장에서의 브랜드력을 증명하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더욱 공격적인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기존 디지털 마케팅에서 MZ세대의 특징에 맞춘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으로▲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한 프로모션 이벤트 ▲’티몰’, ‘타오바오’ 라이브 커머스 진행 ▲티몰 역직구 브랜드 공식몰 라이브 커머스 운영 등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펼친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중국 내 TS샴푸의 경쟁력을 위해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현재 이커머스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돼가고 있다. TS샴푸는 이커머스의 특장점인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니즈를 충족시키며 차별화된 마케팅과 신뢰할 만한 제품으로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