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포… “V21 하루 good 유산균으로 장건강 지켜요”

[정희원 기자] ㈜메이케이코스메틱이 개발하고 ㈜오네스가 유통하는 ‘V21 하루 good유산균’이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파프리카, 블랙베리, 아로니아 원료를 유산균 발효한 특허 원료가 첨가돼 장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장은 건강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한다. 하지만 잦은 육류 섭취와 술자리, 불규칙한 식사, 운동부족 등에 약해지기 쉽다. 이럴 경우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하고 튼튼한 장을 유지하도록 도울 수 있다.

특히 ‘V21 하루 good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유익균의 수를 늘리고 유해균의 수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는 열과 산에 취약하다. 이렇다보니 유산균이 소화기관을 지나 장까지 잘 살아서 도달, 증식할 수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V21 하루 good 유산균에는 특허 공법인 SP코팅 유산균 원료를 사용해 장까지 유산균이 잘 도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신제품에는 프로바이오틱스 17종과 특허받은 유산균 7종이 들어 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비타민C,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하는 단백질 아미노산과 유산균 생존율을 상승시켜 주는 L-프롤린을 함유했다. 특히 생유산균 100억 투입, 10억 cfu/g를 보장하고 있다.

 

‘V21 하루 good 유산균’은 분말 스틱형으로 휴대성이 좋고 낱개 밀봉 포장으로 위생 면에서도 매우 우수하다. 하루 단 1포만 섭취하면 되기 때문에 직장인, 학생 등 바쁜 아침에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고 편리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을 설명서에 따라 꾸준히 섭취하면 특허받은 유산균이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겪을 수 있다”며 “이와 관련 불규칙한 배변습관, 고약한 대변 냄새, 가스가 자주 차는 사람, 장 활동이 약해지는 임산부 및 수유기 여성, 변비 등 다양한 장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유산균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줘 숙변 제거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도 유리하다”며 “다만 체질에 따라 이상 사례 발생 시에는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 및 약사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게 권장된다”고 덧붙였다.

 

happy1@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