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 회사보유분 계약 진행 중

인천 청라국제도시 커낼웨이 바로 앞 46층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인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 주상복합에서 76㎡와 84㎡ 두 가지 타입의 회사보유분 50여 세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는 7호선 커낼웨이역과 청라 커낼웨이를 바로 앞에서 누리는 입지에 위치한 46층 초고층 단지로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다다(Dada) 주방가구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했다.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는 SGC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단지로, 3.6㎞의 인공수로인 커낼웨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커낼웨이에는 운동시설 및 산책로가 마련돼 있으며, 도보 10분 거리에는 약 69만㎡ 규모의 청라호수공원이 있다. 또한 신세계그룹이 비전선포식을 가졌던 청라스타필드는 2027년 완공 예정으로, 쇼핑, 레저, 인피니티풀 등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SSG랜더스 홈 구장까지 함께 지어질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롯데마트(청라점), 홈플러스(청라점) 등 대형 유통시설이 있으며 커낼웨이를 따라 다양한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한 청람초, 청람중, 도담초, 초은중, 초은고 등 교육 시설도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다. 오는 8월에 코스트코, 2027년에 서울 아산병원 개관 예정이다.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는 현재 회사보유분 50여 세대의 계약을 진행 중이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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