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10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먼저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F&B(Food&Beverage) 분야에서 튀김 오마카세의 선두주자로 각광 받고 있는 키이로와의 새터데이 팝업(Saturday Pop-up)이 진행된다. 최근 예약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키이로를 대표하는 튀김 요리에 주류 페어링까지 곁들인 정찬을 이달 12일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맛볼 수 있다.
오는 9일에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최근 떠오르는 여성 아티스트 세 팀인 ‘현대카드 Curated 95 한로로·윤마치·QWER’ 공연이 열린다.
16일에는 ‘손민수 Curated 21 손민수’ 공연이 펼쳐진다. 피아니스트 손민수가 언더스테이지 무대에서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의 변주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30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의 평일 소공연이 열린다.
아울러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10월 한 달간 ‘앰비언트 음악(Ambient Music)’을 소개한다. 앰비언트 음악은 특정한 메시지를 강요하지 않으며 리스너에 따라 자유롭게 해석할 수 있는 음악으로 현대인에게 필요한 휴식과 치유를 위한 탐구를 제공한다.
이주희 기자 jh224@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