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의 홍대점이 확장이전했다. 이번 확장은 기존 진료 환경을 개선하고 고객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간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새롭게 자리 잡은 홍대점은 LED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로비 디자인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불어 대기 시간을 더욱 편안하게 보내도록 로봇 커피를 통한 무료 음료 서비스를 도입해 의료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김재욱 대표원장은 "기존 병원의 협소한 진료공간과 주차시설로 인해 늘어난 환자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웠다"며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의료 시스템과 치료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확장이전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내국인뿐 아니라 해외 방문객들까지 찾아올 정도로 병원이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단순히 공간과 장비의 확장을 넘어 내부적인 의료 서비스 퀄리티 향상에도 전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모든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피부과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