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장프렌즈, 단기 아르바이트 매칭 플랫폼 ‘알바프리’ 론칭

반장프렌즈는 단기 아르바이트 실시간 매칭 플랫폼 ‘알바프리’를 그랜드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알바프리는 사용자 위치에 기반한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고, 신속하게 단기 알바를 매칭할 수 있게 도와준다. 구직자는 앱에서 상태를 ‘출근’으로 바꾸는 것만으로 주변 일자리의 확인이 가능해 공강이나 휴일 같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구인자는 기존 알바생의 대타가 필요하거나 피크타임 알바가 필요할 때처럼 다양한 상황에서 쉽고 빠르게 알바생을 구할 수 있다.

 

알바프리는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를 통해 알바생과 사장님 모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서를 작성한 선착순 2000명의 알바생에게 올리브영 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고, 우수 지원서 작성자 100명을 선정해 올리브영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번쩍알바에 등록한 뒤 아르바이트를 완료하면 올리브영 상품권 2만원을 최대 2회까지 지급한다.

 

업체 등록을 한 사장님에게는 CU 편의점 상품권 1만원과 1개월의 알프패스 무료 체험 혜택을 제공한다. 알프패스는 공고 등록 시 반경 5㎞ 이내 모든 구직자에게 알람이 발송되는 번쩍콜 서비스 등록과 지원서 무제한 보기로 이뤄져 보다 신속한 구인을 도와준다.

 

이와 함께 앱 사용자 누구나 친구 추천을 하고 CU 편의점 상품권 2000원을 받을 수 있다. 추천인과 피추천인 모두에게 제공되며, 1인 최대 25명까지 추천 가능하다.

 

반장프렌즈 관계자는 “알바프리는 기존 아르바이트 매칭 플랫폼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추구한다”며 “그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구인자와 구직자 모두 만족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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