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그래픽과 쾌적한 조작감으로 돌아온다. ‘타이니팜: 리마스터’가 최신 모바일 환경에 맞춘 퀄리티로 원작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6일 하이브로에 따르면 ‘타이니팜: 리마스터’는 오는 1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타이니팜: 리마스터는 2011년 글로벌 유저들에게 사랑받았던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타이니팜’을 리마스터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출시하는 게임이다.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지키면서도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한다. 기존 팬들에게는 만족감을, 새로운 유저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저들의 경험을 통해 개선 작업을 했다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시스템, 그래픽, 모바일 인터페이스 등을 업그레이드했으며 시원시원한 조작감을 통해 플레이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타이니팜은 오랫동안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해온 IP다. 리마스터를 통해 유저들이 느낄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한층 더 높이고자 한다. 높은 완성도를 위해 출시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타이니팜: 리마스터는 1분기 중 정식 오픈된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