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루카스앤에스 마주경 차장 ‘밥피어스아너클럽’ 위촉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루카스앤에스 마주경 차장을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월드비전 창립자인 ‘밥피어스’의 이름을 딴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누적 후원금이 1억 원 이상인 후원자 중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는 후원자를 회원으로 위촉한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후원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활발한 기부 문화 정착을 독려하는 모임으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마 차장은 아프리카 국가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2024 월드비전 피니시 더 잡(Finish The Job) 캠페인’에 1억원을 기부했다.

 

월드비전은 마 차장을 YLC(Young Leadership Council) 31호 위원으로 위촉했다. YLC는 월드비전 피니시 더 잡 캠페인을 위해 모인 젊은 CEO 리더십 그룹이다. 현재 YLC 현승원 위원장을 주축으로 주언규 PD, 이미나 스파더엘 대표 등 젊은 크리스천 CEO들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 차장은 “월드비전 YLC 위원회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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