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타운하우스 청계산의 아침, 특별할인 분양

경기도 양평의 타운하우스 ‘청계산의 아침’이 특별할인 분양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양서면 증동리 3만5000평의 부지에 180세대로 조성되는 타운하우스 청계산의 아침은 현재 140여세대인 80%가 분양 완료된 상태이다.

 

청계산의 아침은 서울로의 출퇴근이 가능한 물리적 입지, 단지를 둘러 싼 배산임수의 자연환경 등을 갖추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경의중앙선 전철역, 기차역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용이하며 주변에는 국가정원 승격을 앞 둔 세미원, 팔당부터 이어지는 자전거길, 용문산관광단지 등 사계절 볼거리 즐길거리도 풍부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타운하우스가 자리하는 경기도 양평은 매년 인구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여러가지 변화를 앞두고 있다. 송파-양평 간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을 통과하고 2025년 착공 예정이며 완공 후에는 서울 잠실까지 이동시간이 15분 가량으로 줄어든다. 또한 올해 내 도시외곽순환도로의 개통으로 교통 인프라가 확충된다.

 

양평 타운하우스 청계산의 아침은 시행사 보유분의 필지를 공급하기로 결정하고 선착순 계약을 시작했다. 기간 내 계약자에게는 특별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각 필지면적은 100평대~300평대로 시공 또한 청계산의 아침 시공팀에 의뢰하거나 원하는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다.

 

청계산의 아침 시행과 시공을 책임지는 ㈜솔푸른 이준성 대표이사는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에서의 삶을 꿈꾸지만 개인의 여건으로 인해 계획을 미룬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 청계산의 아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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