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족발 프랜차이즈 육감만족이 전국 100여 곳의 가맹점에 허브 아로마 마스크 각 300매, 덴탈마스크 각 100매 총 400매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육감만족 관계자는 “현재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하실 가맹점주들을 위해 작게나마 위로가 되고자 마스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원된 마스크는 3중 필터 허브 아로마 마스크로 아로마 리프레쉬 오일 원료의 특허 등록이 되어 있는 국내 포천 허브 아일랜드에서 제작됐다. 항바이러스 공기 정화와 쿨링감, 릴렉싱 효과, 안전 및 자가 검사를 모두 완료했으며 3D 형식의 입체적인 구조로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한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정담의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 육감만족은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상생하며 win-win 할 수 있는 경영구조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공급이 원활할 수 있도록 물량 확보는 물론이며, 대량생산을 통해 가맹점 납품가를 합리적인 금액으로 맞췄으며 손이 많이 가는 양념류 역시 레시피 표준화로 간편한 조리가 가능해 단순해진 주방 오퍼레이션으로 인건비까지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관계자는 “가맹점의 수익을 높이기 위해 홀뿐만 아니라 배달과 포장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추가적인 매출을 창출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매장 운영 시간 및 홀 이용이 제한적인 요즘에도 비교적 큰 타격이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