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온누리아이코리아’가 신제품 ‘점프업유산균’을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온누리아이코리아에 따르면 4세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점프업유산균은 특허 유산균 2종을 비롯해 총 19종의 프리미엄 유산균을 조합해 만들어졌다. 소화에 도움이 되는 모유 유산균 등 다양한 효소가 함유돼 있으며, 해썹(HACCP)이 인증한 원료를 사용해 GMP 인증시설에서 생산된다.
보건복지부에 의하면 모유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류가 함유돼 있어 자체적으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체내의 염증을 치료해 준다.
모유 유산균으로 만들어진 ‘점프업’ 제품은 가루 형식의 요거트 맛으로, 1박스에 30포가 들어있고 하루에 1포씩 먹는 것이 권장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온누리아이코리아 관계자는 “그간 많은 분들이 점프업하이정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다”며 “그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아이코리아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성장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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