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온누리아이코리아(대표이사 이인익)가 유럽형 와이너리 '추사'에서 제조된 프리미엄 화이트 와인 애플블랑을 고급패키지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애플블랑은 지난 8월 온누리아이코리아 론칭 이후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이에 전통주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고객 감사이벤트로 구매고객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온누리아이코리아 구매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캐나다 아이스와인 스타일의 정통 제조법으로 추사에서 만든 애플블랑은 물이나 주정을 첨가하지 않고 순수하게 사과로만 제조한 와인이다. 또한 30일의 저온발효와 1년의 숙성 과정을 거쳐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제품 생산지인 추사 와이너리는 가을 사과로 와인을 제조하며 기존 추사애플와인, 추사40 등 국내와인을 생산하는 양조장이다.
애플블랑의 서정학 대표이사는 “애플블랑은 예산의 황토와 일조량이 키워낸 사과로 만든 과실주다”라며 “가을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와인 '애플블랑'이 홈술 대표와인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