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못난이푸드가 못난이찹쌀꽈배기 미국 매장 뉴욕 플러싱점을 지난 9월 29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못난이꽈배기는 미국 뉴저지, 샌디에이고, 워싱턴D.C 등 순차적인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매장들은 로드샵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픈을 앞둔 해외 매장에서는 팥 도넛, 유자 도넛, 핫도그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국내 못난이꽈배기 원재료를 그대로 사용해 미국 내 교민과 외국인의 입맛에 맞게 로컬라이징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김대영 대표는 "신선한 식재료와 청결하고 품질 좋은 재료로 최고의 맛을 선사해 고객 감동을 목표로 웰빙 및 힐링 시대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간식거리로 k-푸드 안전한 먹거리 문화의 선두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못난이꽈배기는 외식 프랜차이즈 진흥원과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 맥세스컨설팅에서 발표한 가맹하고 싶은 상위 5% 프랜차이즈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못난이꽈배기는 오는 12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토일 드라마 '엉클'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