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온누리아이코리아(대표이사 이인익)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과 AI 데이터 마이닝을 접목해 고도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를 포함해 쿠팡, 배달의 민족 등과 협업 중에 있는 ‘온누리아이코리아’는 데이터마이닝, 머닝러신 활용과 철저한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브랜드별 솔루션 제공하는 온라인 판매 전문 회사이다.
업체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의 사업영역을 확대함에 따라 자사에서 운영 중인 ‘오늘의 딜’ 플랫폼을 개방형으로 확장하여 고객의 제품을 입점시키는 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제품과 작품에 따라 체계적인 라이브커머스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는 온누리아이코리아는 자체 스튜디오와 쇼호스트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을 준비하고, 누적된 데이터를 통해 철저한 기획과 사전 리허설을 거쳐 최적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오케이캐쉬백과 협업하여 진행한 점프업하이정의 네이버 라이브에서는 약 10만 뷰, 새롭게 론칭한 미술 플랫폼 심야갤러리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32만 뷰 기록을 달성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온누리아이코리아 주윤창 총괄디렉터는 “자체 보유한 방송 제작 인프라 및 역량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라이브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여 핵심 서비스로 성장시키고, 다양한 디지털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라고 계획을 전하며 “라이브 스트림 쇼핑 등 디지털화가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고 덧붙였다.